30년 넘은 아파트 재건축 규제 완화… 재개발도 완화해 4년간 95만채 공급관련법 개정안 국회통과해야 가능野 안전진단 폐지 납득 안돼 반발尹 다주택자 징벌적 중과세 없애야 尹.
수도권에서는 준공 30년이 넘었지만 아직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서울 강남구 수서동 신동아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7단지 △경기 고양시 백송5단지 △경기 성남시 한솔3단지한일 등이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거론된다.안전진단은 사업인가를 받기 전에만 진행하면 된다.
재개발을 통한 공급 목표는 2027년까지 20만 채다.문제는 이미 진행 중인 정비사업도 공사비 인상 등으로 중단되는 등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다.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30년 이상 아파트 173만 채(2022년 기준) 중 75만 채를 재건축한다는 목표다.
안전진단은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만 받도록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추진한다.일부 조치는 법 개정 사항이 맞물려 있고 공사비 급등 등으로 침체된 시장에서 실효성을 가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임차인들이 혜택을 입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근 13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단지 간 연계 개발을 논의하는 것과 대조적이다.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30년 이상 아파트 173만 채(2022년 기준) 중 75만 채를 재건축한다는 목표다.
실제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일부 조치는 법 개정 사항이 맞물려 있고 공사비 급등 등으로 침체된 시장에서 실효성을 가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10일 정부 발표대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될 경우 이 단지는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추진위원회나 조합을 설립해 재건축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지방은 3억 원 이하인 경우다.